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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무기자차 선크림.

올 여름에 가장 잘 사용했던 선크림은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논나노 논코메도 무기자차 선크림.

하아;; 이름도 차암 길구나..ㅋㅋㅋㅋ 암튼 살짝쿵 톤업이 되는 무기자차 선크림이에요- 올 여름은 그 망할 ㅋㄹㄴ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생활을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 피부화장을 잘 안하고 다녔는데.. 딱 그거 하나 좋은점이였네요 ㅠㅠ

무기자차 선크림이란,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 선크림인데요.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선크림 두 가지는 장단점이 확실히 있는데요, 우선 무기자차는 피부 자극이 덜하지만 백탁 현상이 약간 있고 발림성이 조금 뻑뻑한감이 있어요- 반면에 유기자차는 발림성이 좋으나 피부에는 조금 자극적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요즘엔 뻑뻑함과 발림성을 고려해 무기자차도 잘 나오는데요, 특히 이니스프리 논나노 선크림은 피부에 정말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제품이에요-  화해어플에서도 20가지 주의성분이 1도 나오지 않은 착한 선크림입니다.

블루라이트도 차단이 되고, 약간의 톤업이 되어 쌩얼표현처럼 가볍게 바르고 다니기 정말 편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