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주를 마셨습니다. 오늘은 주말이여서 그런지 ㅎㅎ 왜 이렇게 맥주가 생각이 나고 간절하게 몸에서 원하는지요. 그래서 평일에는 식단 조절하기가 쉬운데 주말에 많이 무너 지는거 같습니다. 오늘 족발과 맥주를 함께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예전에 어렸을때 그렇게 흑맥주가 유행이였거든요. 우행할때 많이 마시고는 요즘에는 에일맥주를 보통 많이 먹었었는데요 , 요즘 또 다시 흑맥주가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편의점 수입맥주 코너에서 흑맥주를 골라 왔습니다. 흑맥주도 맛있고 오늘은 족발 안주에 안주도 푸짐하니 정말 술이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그게 잘 자제가 안되는 모양 입니다. 주말은 먹고 평일은 완벽하게 식단 조절을 잘 해보려고 합니다. 코스트코 네스프레소 캡슐 저는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처음엔 프랜차이즈에서 사 먹다 그게 만족이 안돼 몇년전까지만 해도 일리 커피머신을 사용했었고 중간에도 또 핸드드립커피에 빠져서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기도 했고 집에서 콜드브루 커피를 만들어 먹기도 했고, 또 올해 초에는 달고나 커피에 빠지기도 했었죠. 커피는 중독이 아니라 습관이에요 정말.... 카페인 못 잃어.. 광광 ㅠㅠㅠ 또 어느 순간엔 집에서 커피를 내려 먹는게 귀찮아서 한동안은 또 그냥 프랜차이즈에서 사다 먹었어요. 프랜차이즈에서 사 먹으면 금전적인 부분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만족을 못 하겠는거에요. ㅎㅎ 입만 고급이 되서 ㅋㅋㅋㅋ 웬만한 카페보단 제가 집에서 내려 먹는게 훨씬 맛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언니가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을 산거에.. 오늘의 반찬을 소개 합니다. 오늘 저녁으로 맛있게 먹었던 반찬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좋아하는 전이 있었고요 그리고 하나는 장조림이 있었습니다.이정도 반찬이면 밥 한그릇 뚝딱 먹을 정도의 반찬 이랍니다. 짭조름한 장조림은 돼지고기 살코기와 메추리알이 같이 들어 잇었습니다. 나중에 간장에 밥을 비벼 먹을 수도 잇었습니다, 나중에 볶읍밥도 해먹을 수 있고요. 장조림은 집에 있으면 여러 방향으로 활용을 할 방법들이 많습니다. 죽이랑 먹어도 참 맛있지요~ 누룽지 끓여서 이 반찬 하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전혀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누룽지와도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그냥 쌀밥에 너무 맛있습니ㅏ. 항상 집에 장조림은 안 떨어지게 챙겨 놓는 반찬 입니다. 벌써 가을이 오려나봐여........ 저번주까지만 해도 그렇게 덥더니... 비가 그치고 살랑살랑 가을바람이 불더니, 이렇게 빨리 가을이 찾아오나봐요. 하긴 그렇기도 그런게 이제 곧 추석이기도 하네요 ^^* 올해는 뭔가.... ㅋㄹㄴ때문에 몸도 많이 사리고, 사람들도 많이 안 만나고 집에만 방콕할때가 많으니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많이 못 한 것 같아요. 물론 집에 있으니 시간이 많아 마음만 먹으면 더 생산적인 활동을 많이 할 수 있겠다만은, 저는 집에 있으면 뭐든 다 귀찮아하거든요- 그래서 집중해서 뭘 해야 한다면 집에서는 절대 못 합니다!!!! 카페라도 나가서 해야해요 ㅠㅠ 이런 제가 맨날 집에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ㅠㅠㅠ 그나마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되었으니 그나마 조금씩 조심하면 다녀야겠어요. 그래도 아직은 마음데.. 소독제 사용하기. 집에 잇는 무건들을 수시로 소독을 하기 위해서 소독제를 한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분무 형태로 집에서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한데요, 물건들에다가 뿌려 주거나 문이나 손잡이 등 이곳 저곳에 뿌려 주면 됩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고요, 저는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는데 오프라인에서구매를 하신다면 약국이나 마트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 하답니다. 어디서나 쉽게 구매가 가능한 제품 이랍니다. 열심히 이곳저곳 뿌려주고 물건에 뿌려주고, 문 손잡이 특히 현관에 잘 뿌려 줍니다. 꼼꼼 하게요. 우리집은 코로나의 병균으로부터 앚전하길 바래 봅니다. 코로나 모두 잘 극복 합시다. 밀크카라멜 먹어보기. 오늘은 간식으로 밀크카라멜을 먹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어렸을때 많이 먹었던 간식이기도 한데요 요즘은 포장이 바뀌고 새로 나와서 조카가 먹어보라고 하나 주어서 오늘 얌얌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역시나 오랜만에 먹어보니 맛있더라고요. 달달한게 입안에서 그냥 녹아 버렸어요. 한개먹고 또 하나 먹고 3개까지 먹었던거 같아요.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느낌도 좋고 몸에 아주 달달한 당분이 들어가니 기분까지도 좋아 졌습니다. 카라멜 먹어주고 사과도 하나 먹었습니다. 사과는 하루에 반개정도는 꼭 먹으려고 노력하거든요 아침에 먹으면 그렇게 좋다고해서 왠만하면 아침에 먹으려고 하는데 이날은 점심에 먹었네요 ㅎㅎㅎ 다음부터 사과는 왠만하면 아침에 먹는걸로 할께요! 곶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고 상주 곶감을 하나 주문을 했다. 이곳이 상품 후기도 좋고, 여러명 많이 구매를 이곳에서 했기 때문에 나도 이곳에서 구매를 해보기로 했다. 주문을 하고 아이스팩에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서 집으로 잘 배송이 되었다. 곶감은 역시나 상주곶감이 가장 맛있는거 같다. 다른곳도 먹어 보았는데 맛이 영 별루였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곶감은 이제 앞으로는 상주에서만 주문해서 먹고는 한다. 역시 여기서 주문을 하니 후회가 없었다. 씨알도 크고 역시 달달하니 맛도 있고 ! 이건 인위적인 당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좋은 자연그대로의 당이라서 섭취해도 부담스럽지가 않은거 같다. 상주곶감들 한번 주문해서 드셔 보세요~ 너무 맛있어서 반하실거에요 ㅎㅎㅎ 빵 구매 후기. 집 가까운 베이커리집에 가서 이것저것 맛있어 보이는 빵들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매일 즐겨먹는 식빵이랑 소보루를 구매를 해서 집으로 가져 왔습니다. 식빵은 우유식빵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것저것 먹어보니 우유 식빵이 가장 문안하더라고요. 물론 맛도 제일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잼이나 피넛버터 등 발라 먹을 때도 우유 식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거이 우유 식빵만을 구매를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소보루는 맛있어 보여서 집어 왓습니다. 이렇게 다 먹으면 분명히 살이 찌겟죠 ㅠㅠ 그래도 저는 빵이 너무 좋아요! 빵먹으면 행복하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먹어도 또 먹고 싶고 밥 대신해서 매일 빵을 먹어도 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