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집에 있는 아이들 덕분에 강제... 시집살이구여.. ㅠㅠ
하루 세끼 밥 차려먹는것도 힘들고... 또 퍽하면 지네들끼리 싸우고 난리다 난리야 진짜.. 아이들이라 뭐 어쩔수 없다지만 그래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진짜 너무 힘드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점심도 배달을 주문했어요. 가끔 저녁에 저녁 대신 배달 많이 시켜먹었었는데, 점심부터 배달음식이라니 ㅋㅋㅋ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메뉴는 돈까스.
예전에 매장에서 먹어본적 있어 오늘은 배달 주문을 했어요!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돈까스 맛있었어요.
장기동 숑숑까스-
아이들은 기본 숑숑까스 주문해주고 전 김치나베돈까스 주문했어요. 요즘 돈까스도 만원 돈 하던데.. ( 엄청 비싸 진짜)
숑숑까스는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숑숑까스 좋아해서 잘 시켜먹었어요~ 앞으로도 돈까스는 여기서 시켜먹어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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