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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라베니체 상가 산책.

알라언니 2020. 9. 15. 23:38

요즘 저녁에 날이 선선하니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걷기 너무 좋은 날씨인거 같다,

그래서 저녁 먹고 별일이 없다면 8시쯤 산책을 나선다. 보통 코스는 항상 가는 코스가 몇곳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장기동 라베니체 상가쪽에 산책을 자주 간다.

산책길 옆으로는 강물이 흐르고 그래서 이곳이 더 시원한거 같다.

그 길따라서 따로 산책로도 잇으니 산책을 하기에는 이곳만한 곳은 정말 없는거 같다.

운양동도 가고 하지만 이곳이 산책의 가장 좋은거 같다.

그래서 더욱더 자주 이쪽으로 산책을 오고는 한다. 사람들이 살짝 많은게 흠이지만.

그래도 산책로도 있고 차도 다니지 않고 강물 바람이 시원하고 분위기도 좋고

이렇게 야경도 너무 이쁜 곳이기 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