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일지]
역시 짜장면에 탕수육 :)))
알라언니
2020. 9. 4. 17:20
배달음식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바로 짜장면 아니겠어요 ㅎㅎ
오늘은 금요일이니만큼 불금 핑계를 대보며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먹었어요. 제가 먹고 싶다기 보단 먹고 싶다는 사람이 있어서 시켰어요... 핑계 아니고 진짜 입니다?
그래도 시키면 내가 제일 잘 먹을꺼면서? 헤헤
저는 평소에 짜장면보단 짬뽕을 더 좋아하고, 짬뽕보다는 탕수육을 더 좋아해요!
그래서 보통은 짬뽕이나 짬뽕밥이랑 탕수육을 시키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짜장면이 더 땡기는 날이라 정말 오랜만에 짜장면을 시켰네요.
홍콩반점 짜장면- 윤기 좔좔. 보이시나요?
윤기가 아니고 기름인가.... 하하;;; 괜찮아, 오늘 치팅데이 하지 뭐... 하하;;;
그래도 홍콩반점 짜장면은 다른곳보다는 덜 기름지고 깔끔한 느낌이여서 자주 시켜먹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맛있는거 (튀긴거)도 많이 먹고 오늘은 운동을 더- 빡쎄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ㅠㅠ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