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일지]

어제의 점심, 저녁-

알라언니 2020. 10. 3. 00:53

와.. 한번 입터지더니 다이어트 그게 도대체 뭐죠?? 뭐하는건가유 도대체?? 흐규흐규...

대자연의 그날이 다가와서 그런거에요.. 제가 의지박약이라서 그런건 아니에요...?!

지금 삼일째 입이 터져 난리났는데요 ㅠㅠ 빼는 건 1-2키로도 한참 걸리면서 찌는건 도대체 왜 한순간이져?... 도대체 와이...?

어제의 점심은 조카님이 먹고 싶다고 해서 먹은 핏쨔-

저도 피자를 좋아하긴 하는데 ㅋㅋㅋ 역시 아이들은 피자를 좋아해....  저는 이것저것 야채 많이 들어간 토핑을 좋아하는데

조카님들은 온리 베이컨피자만 드셔요..... 아님 그냥 치즈 피자. 야채 들어간건 절대 안 먹어서 매번 시키는 건 같아요. 그나마 야채가 들어가면 그나마 죄책감이 덜 할텐데... ?

저녁은 점심에 느끼하게 피자를 먹었으니 깔끔하게 냉면-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그럼 냉면을 많이 못 먹을 것 같아 더 추워지기전에 바짝 더 많이 먹어야겠어요~

이 구역의 냉면 덕후 저거든여 ^^^^^* 물론 존박에 비함 전 아무것도 아니지만여 ㅋㅋㅋㅋ